‘비 방송 최초 집 공개’… 집 안에 헬스장이? 눈길

입력 2013-12-18 18: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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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방송 최초 집 공개. 사진제공 | CJ E&M

‘비 방송 최초 집 공개’ 월드스타 비의 집이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가운데, 집 내부의 휘트니스 시설이 눈길을 끌고 있다.

비는 19일 케이블 채널 Mnet ‘레인 이펙트’ 첫 회에서 그간 베일에 싸였던 집을 오픈하며 스타의 모습을 벗고 인간 정지훈의 속살을 본격적으로 드러낸다.

화이트 톤의 깔끔한 인테리어로 통일된 실내, 앙증맞은 마당이 있는 정원, 하얀 푸들 반려견 등이 전파를 타며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

특히 시선을 모은 것은 비가 운동하고 있는 사진. 비는 집 내부에 헬스장을 방불케하는 시설을 갖춰놓고 운동에 여념이 없는 모습을 보였다.

해당 사진을 살펴보면 비는 집안 내 운동 시설에서 운동복 차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넓은 어깨와 가슴 근육을 자랑했다.

제작진은 “비가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익숙하지 않아 보여지는 귀여운 허당의 모습이 무척 매력적일 것이다. 촬영 내내 데뷔 15년차임에도 불구 최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모든 일에 연습생 못지 않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었다”라고 귀띔했다.

방송 예고에 누리꾼들은 “비 방송 최초 집 공개, 집에 저런 운동 시설이라니”, “비 방송 최초 집 공개, 연예인 집이라 다르긴 다르네”, “비 방송 최초 집 공개, 비는 헬스장 갈 필요도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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