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해파리’… 촉수가 머리카락 같아

입력 2013-12-18 19:5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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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해파리’

'아이언맨 해파리' 마치 사람의 찌푸린 얼굴을 연상하게 하는 듯한 해파리 사진이 화제에 올랐다.

사진 속 아이언맨 해파리는 가느다란 촉수가 늘어진 머리카락 같다. 찌푸린 표정의 얼굴을 연상케 해 '아이언맨 해파리'라는 별칭이 생겼다.

아이언맨 해파리는 '박스 해파리'로 '바다 말벌 해파리'라고도 불린다. 박스 해파리 중 일부는 사람을 죽일 수도 있는 맹독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언맨 해파리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아이언맨 해파리, 사람 얼굴 같은데?", "아이언맨 해파리, 캡쳐엔 장사없지", "아이언맨 해파리, 짜증난 사람 얼굴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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