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하 아내 최초 공개, 배우 꿈꿨던 체조 국가대표!

입력 2013-12-19 15:2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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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하 아내’

배우 조성하가 아내를 공개했다.

조성하는 19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아내(송아란)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조성하는 자신의 힘들었던 무명시절과 결혼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특히 관심을 모은 건 조성하의 아내. 그는 아내 송 씨를 “체조 국가대표 출신으로, 배우 지망생이었다”라고 소개했다.

송 씨는 “마음속으로 배우의 꿈을 갖고 있었지만, 체조를 해야 돼 결정을 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던 중 대학 연극영화과 학생들에게 텀블링을 가르쳐줄 기회가 생겼고, 그러면서 발을 들이게 됐다”고 말했다.

또 “연극을 시작하다 남편을 만나 사귀게 됐다”며 “남편이 둘 다 배우를 하면 굶어 죽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조성하의 아내를 본 누리꾼들은 “조성하 아내, 미녀 맞네” “조성하, 아내, 조성하가 성공한 이유가 있었네” “조성하 가족 행복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SBS 방송화면 캡처, ‘조성하 아내’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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