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하 아내 최초 공개’… 가위바위보로 배우 꿈 포기?

입력 2013-12-19 16:39:14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조성하 아내 최초 공개’

‘조성하 아내 최초 공개’

‘조성하 아내 최초 공개’ 배우 조성하가 방송을 통해 자신의 아내를 최초로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꽃중년’ 배우 조성하는 19일 방송된 SBS TV ‘좋은아침’에서 체조선수 출신 아내 송아란이 씨를 방송에서 최초로 소개했다.

조성하의 아내 송아란이 씨는 이름이 ‘송아란이’ 4글자로 배우 지망생이었던 과거를 고백하며 화제가 된 것.

조성하 아내 송아란이 씨는 “성하씨가 ‘둘 다 배우하면 굶어 죽는다’며 ‘한 명은 발을 빼야 하는데 내가 이미 발을 들여놨으니 네가 빼는게 어떻겠냐’고 말해 가위바위보로 결정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런데 내가 한번에 져서 대리만족을 하기로 했다”며 “대신 남편에게 10년 안에 이름 있는 배우가 돼야 한다고 약속 받았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조성하 아내 최초 공개’에 누리꾼은 ‘조성하 아내 최초 공개, 배우 포기한 사연이 재밌다’, ‘조성하 아내 최초공개, 지금이라도 도전해보면?’, ‘조성하 아내 최초공개, 재밌게 사시는 듯’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