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석기시대 인간 얼굴 ‘브루스 윌리스 닮은 꼴…당시 최고 미남?’

입력 2013-12-19 17: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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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석기시대 인간 얼굴.

‘신석기시대 인간 얼굴’

해골을 통해 복원된 ‘신석기시대 인간 얼굴’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영국 문화유산 관리 단체 측은 스톤헨지(Stonehenge) 인근에서 발굴한 해골을 바탕으로 ‘신석기시대 인간 얼굴’을 복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석기시대 인간 얼굴’ 복원은 관광명소인 스톤헨지가 훼손되자 관리 단체에서 진행한 스톤헨지 재단장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관계자는 “각종 법의학적 기술을 이용해 이 신석기시대 남자를 복원해 냈다. 관광객들이 선사시대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석기시대 인간 얼굴 복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석기시대 인간 얼굴, 브루스 윌리스 닮았다” “신석기시대 인간 얼굴, 당시 최고 미남?” “신석기시대 인간 얼굴, 정말 사실적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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