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계란 먹방’에 이어 ‘노는 언니’로 변신

입력 2013-12-19 18: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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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 계란 먹방’ 화제의 드라마 ‘미스코리아’에서 이연희 계란 먹방이 화제가 된 가운데 '노는 언니'로 변신한 반전 매력도 눈길을 끌었다.

배우 이연희는 18일 첫 방송된 MBC TV 드라마 '미스코리아'에서 '계란 먹방'을 선보여 시청자의 웃음을 유발했다.

극중에서 미스코리아를 꿈꾸는 엘리베이터 안내원 오지영 역을 맡은 이연희는 배가 고파오자 엘리베이터에 손님이 없는 틈을 타 주머니 속 계란을 꺼내 한 입에 집어삼켰다.

특히 이연희는 엘리베이터 내 CCTV 촬영을 피해 계란을 입안에 넣은 채 한 번에 삼키는 스킬을 보여줬다.

또한 이연희는 계란 먹방에 이어 클럽으로 자리를 옮겨서는 또 다른 화끈한 매력을 선보였다.

퇴근한 오지영은 클럽의 무대에서 타이트한 블랙 원피스를 입고 시원하고 파격적인 댄스로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만취한 상사가 여직원을 희롱하는 모습에 통쾌하게 복수를 안겨 당돌한 모습을 선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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