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우 아들, 레드애플 드러머 효석…“17살 연하 새어머니, 아직 애매해”

입력 2013-12-20 09:5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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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우 가족. 사진출처 | SBS

김은우 아들, 레드애플 드러머 효석…“새어머니, 아직 애매해”

개그맨 김은우가 훈남 아들을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올해 5월 17살 연하 부인과 결혼식을 올린 개그맨 김은우의 가정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그룹 레드애플에서 드러머로 활동 중인 아들 김효석도 등장했다.

김은우는 일본 공연 때문에 장기간 한국을 떠나는 김효석을 위해 즐거운 저녁 식사 시간을 마련했다.

효석은 아버지와 새어머니의 다정한 분위기에도 어색한 모습을 보였다. 효석은 “아직 호칭은 없다. ‘저’ ‘저기요’라고 부른다. 아직은 많이 애매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김은우와 부인인 강민희 씨는 2010년 개그맨 이봉원의 소개로 만나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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