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연습하러 간 산타, 우주에 두둥실 ‘합성 아니야’

입력 2013-12-20 14:34:11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달 연습하러 간 산타’

배달 연습하러 간 산타가 화제가 됐다.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배달 연습하러 간 산타’라는 제목의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사진에는 루돌프가 끄는 설매를 탄 산타클로스 모형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모형의 배경은 놀랍게도 우주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이 산타를 우주로 보낸 주인공은 아마추어 과학 팀 마크 아일랜드와 캐시 필립스다. 이들은 카메라를 장착한 기상관측용 풍선에 산타클로스와 루돌프 사슴 모형을 매달아 띄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산타클로스’는 풍선과 함께 고도 30km의 성층권까지 올라가 2시간 30분 동안 비행했다고 한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배달 연습하러 간 산타, 귀여워” “배달 연습하러 간 산타, 합성이 아니구나” “배달 연습하러 간 산타,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배달 연습하러 간 산타’ 온라인 게시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