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주 만삭 발레리나, 예술 혼이 한껏 담긴 ‘아름다운 모습’

입력 2013-12-22 09:01:11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39주 만삭 발레리나…우아한 몸짓’

임신 39주 만삭 발레리나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이 만삭 발레리나는 미국 뉴욕시티 발레단의 메리 할렌 바우어.

바우어는 영화 ‘블랙스완’에서 발레리나 역을 맡은 나탈리 포트만에게 발레를 가르쳤으며 유명 란제리 브랜드인 ‘빅토리아시크릿’ 소속 모델들을 트레이닝 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바우어는 일반 임산부와는 다른 만삭 화보를 촬영했다. 그는 임신 39주의 몸으로 아름다운 발레 동작 및 자신만의 임산부 운동법 등을 담았다. 특히, 그는 만삭의 몸에도 불구하고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발레복을 입고 우아한 몸짓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만삭 화보를 본 누리꾼들은 “39주 만삭 발레리나, 아름답다”, “39주 만삭 발레리나, 아이도 행복할 듯”, “39주 만삭 발레리나, 정말 예뻐”, “39주 만삭 발레리나, 산모가 너무 아름다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