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역시 한류스타!"…일본 언론서 '욘사마' 열애 특종 대서특필

입력 2013-12-23 09:4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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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닛칸스포츠 배용준 열애 특종

'배용준 14세 연하 일반인 여성과 열애'

'욘사마' 배용준(41)의 열애 소식이 일본 언론으로부터 전해졌다.

23일 일본 닛칸스포츠는 "한류스타 배용준이 27세의 한국인 일반 여성과 진지하게 교제하고 있다"며 '욘사마'의 열애 소식을 1면에 대서 특필했다.

이어 "드라마 '겨울연가'로 빅히트를 친지 10년. '미소를 머금은 귀공자'라고 불리는 슈퍼 스타가 드디어 사랑을 찾았다"고 덧붙였다.

닛칸스포츠에 따르면 배용준은 수 개월 전 함께 지인과의 식사자리에 참석해 알게 된 14세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최근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닛칸스포츠는 "상대 여성은 한국에서 유명한 기업 경영자의 딸이다. 170cm 전후의 큰 키의 미인으로 180cm인 배용준과 잘 어울리는 모습" 이라며 "이 여성은 현재 서울에 살고 있지만 미국에서 오래 살아 영어에 능통하며 총명하고 활발한 성격인 것으로 알려졌다" 고 전했다.

한편 배용준의 열애 소식이 전해지면서 배용준의 전 여친인 이사강도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이사강은 현재 뮤직비디오 및 CF 감독으로 활약 중이며 배용준과 지난 2004년 상반기 결별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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