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화보, 사랑스러운 표정…엄마 야노시호 끼 물려받았나?

입력 2013-12-23 14:27:22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추사랑 화보. 사진제공 | 메종

추사랑 화보 도전

추성훈과 딸 추사랑이 이번에 화보 촬영에 도전했다.

23일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메종’ 측은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그의 딸 추사랑의 화보를 공개했다. 추사랑이 매거진 화보에 등장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촬영은 ‘아빠와 함께한 일요일 오후’라는 테마로 도쿄의 한 하우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추성훈은 직접 추사랑을 안고 촬영장에 도착, 촬영 내내 사랑이에게 사과를 깎아주고 요구르트를 먹이는 등 ‘딸 바보’의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특히 추사랑은 첫 화보 촬영임에도 힘든 기색 없이 즐겁게 촬영에 임해 스태프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추사랑 화보를 본 누리꾼들은 “추사랑 화보, 너무 귀여워”, “추사랑 화보, 딸바보 될 만하다”, “추사랑 화보, 추성훈이 부러워”, “추사랑 화보,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아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추사랑은 아빠 추성훈과 함께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추블리’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