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강호동 돌직구 ‘둘의 호흡 오랜만…재치 넘쳐’

입력 2013-12-25 20: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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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강호동 돌직구. 사진=방송화면 캡처.

‘유재석 강호동 돌직구’

‘국민MC’ 유재석이 강호동에게 직설적인 돌직구 발언을 해 화제다.

KBS2 ‘우리동네 예체능’ 지난 24일 방송에서는 21일 ‘2013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예체능 멤버인 가수 존박은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일일 카메라맨으로 멤버들의 일거수일투족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 때 강호동이 “재석이 운동 잘한다. 소름끼치게 잘한다”고 말하며 존박에게 카메라를 받아 직접 촬영을 시작했다.

이에 유재석은 “강호동 진짜 농구 못하더라. 깜짝 놀랐다”는 돌직구 발언과 함께 강호동의 어설픈 동작을 흉내 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재석 강호동 돌직구’ 발언에 누리꾼들은 “유재석 강호동 돌직구 둘의 호흡 오랜만” “유재석 강호동 돌직구 유느님의 재치” “유재석 강호동 돌직구 재치 넘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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