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로 마리옹 꼬띠아르가 뽑혔다. 국내 여성 연예인들도 명단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지난 23일 미 유명 영화 사이트 TC 캔들러(TC Candler)가 발표한 ‘2013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결과에 따르면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의 주인공은 프랑스 여배우 마리옹 꼬띠아르였다.
국내 연예인 중에는 애프터스쿨 나나가 마리옹 꼬띠아르의 뒤를 이어 2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소녀시대 태연과 제시카는 각각 9위와 20위, 미쓰에이 수지는 14위에 등극했다.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 마리옹 꼬띠아르 아름답다” “나나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 아깝게 놓쳤네”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 나나가 될 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리옹 꼬띠아르는 1975년생으로 1992년 ‘하이랜더’를 통해 데뷔해 ‘러스트 앤 본’ ‘미드나잇 인 파리’ ‘다크 나이트 라이즈’ 등에 출연했다. 또 2007년 ‘라비앙 로즈’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받기도 했다.
사진|‘나나 마리옹 꼬띠아르’ TC 캔들러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