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 지하실, 오싹한 모습에 미라 7구까지… ‘무서워’

입력 2013-12-26 14:3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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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지하실’

미스터리한 지하실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미스터리 지하실’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하실의 벽에 글이 빼곡히 남겨져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마법사들의 주문이나 기도문이라고 알려졌다.

이 지하실은 수단 북부의 나일 계곡에서 발견된 것으로 잃어버린 중세 왕국 구 ‘동골라’의 유적으로 추측되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미스터리 지하실, 보기만 해도 무섭네 ”, “미스터리 지하실, 진짜인가?”, “미스터리 지하실, 미라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미스터리 지하실’ 인터넷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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