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블래스트, ‘홍명보 감독 자선축구행사’ 오프닝 무대 꾸민다

입력 2013-12-26 14:5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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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래스트가 자선축구행사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다.

SBS ‘K팝스타’ 시즌1 출신 이건우가 합류해 화제가 되고 있는 신인 아이돌 그룹 블래스트가 오는 29일 잠심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Share the Dream Football Match 2013’ 오프닝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블래스트는 데뷔곡 ‘킥킥킹’으로 무대에 올라 1만 2000여명의 관중과 만날 예정이다.

이 자선축구행사는 홍명보장학재단이 주최하는 것으로 대한민국 축구 올스타 자선축구 경기로 올해 11회를 맞는다.

한편 블래스트는 지난 23일 ‘책 권하는 사회’ 운동본부 주관으로 열린 ‘메리북스마스’ 행사에 홍보대사로 플래시몹에 참가하며 인기를 과사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킹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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