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임시완에 “뽀뽀해줘요” 손발 오그라드는 애교

입력 2013-12-26 15:54:58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박은영 임시완’

‘박은영 임시완’

KBS 아나운서 박은영이 숨겨온 애교 본능을 뽐냈다.

박은영은 25일 방송된 KBS ‘맘마미아’에 출연해 임시완에게 애교 연기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는 임시완과 광희가 크리스마스 특집 특별 MC로 등장했다.

박은영은 자신의 무뚝뚝한 성격에 대해 털어놨다. 이에 출연진들이 박은영을 위한 애교 강습에 나섰다.

이들에게 필살 애교를 배운 박은영은 임시완과 상황극을 펼쳤다.

상황극에서 박은영이 임시완에게 립밤을 받은 후 “이거 바를 테니까 립밤 바르면 입술에 뽀뽀해줘요”라고 애교를 부렸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박은영 임시완, 내 손발” “박은영 임시완, 애교 잘 하네” “박은영 임시완, 예상치 못한 애교 습격”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박은영 임시완’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