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잘자어' 야간매점 등록…유재석 "역사상 가장 고급요리" 극찬

입력 2013-12-27 09:3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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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잘자어' 야간매점 메뉴 등록

성시경 '잘자어' 야간매점 메뉴 등록

성시경 '잘자어'

가수 성시경의 '잘자어'가 '해피투게더3' 야간매점 메뉴로 등록됐다.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성시경, 하하, 미노, 정준영이 출연한 가운데 '발칙한 남자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성시경은 야식 메뉴로 '잘자어'를 선보였다. 성시경의 '잘자어'는 찜기에 찐 도미에 파채를 얹은 뒤 간장소스를 뿌려먹는 초간단 요리다. 소스는 간장 설탕 맛술에 물을 넣어 끓이면 된다.

이때 소스를 뿌린 생선에 달군 기름을 둘러주면 기름과 간장소스가 절묘하게 어울리면서 한층 깊은 맛이 난다.

성시경의 '잘자어'를 맛본 출연진들은 "밥 한 그릇 뚝딱이겠다. 진짜 맛있다", "잘자어 간장소스가 너무 맛있다" "성시경 잘자어 파향이 향기롭다"며 호평했다.

특히 야식치고 다소 어려운 음식이 아니냐고 지적했던 MC 유재석은 "역사상 가장 고급요리인데 이렇게 쉽게 만들 줄 몰랐다"며 놀라워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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