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지상파 시청률 1위, ‘내 딸 서영이’ 분단위 시청률도 ‘톱’

입력 2013-12-27 10: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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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지상파 시청률 1위

‘2013년 지상파 시청률 1위’

KBS 2TV 드라마 ‘내 딸 서영이’가 2013년 지상파 시청률 1위에 올랐다.

닐슨코리아가 전국 3134가구를 대상으로 지난 1월1일부터 12월22일까지 시청률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내 딸 서영이’가 40.7%로 1위를 차지했다. ‘내 딸 서영이’는 분단위 시청률도 54.4%로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KBS 2TV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29.0%)이, 3위는 KBS 2TV ‘힘내요 미스터김’이 각각 차지했다.

예능 프로그램은 KBS 2TV ‘개그콘서트’(17.4%)로 1위를 차지한 가운데 SBS ‘정글의 법칙’(15%), MBC ‘무한도전’(13%)이 그 뒤를 이었다.

2013년 지상파 시청률 1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2013년 지상파 시청률 1위 예상대로야”, “2013년 지상파 시청률 1위 서영이의 위력”, “2013년 지상파 시청률 1위, KBS 드라마 강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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