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국-천이슬 공개 데이트, 품에 쏙~ 안겨 “상남자!”

입력 2013-12-27 17:2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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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국 천이슬 커플. 사진| KBS

양상국, 여자친구 천이슬과 공개데이트 현장 최초공개

개그맨 양상국인 여자친구인 연기자 천이슬과 공개 데이트를 즐겼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에 출연 중인 양상국은 최근 연인 천이슬과 데이트를 하며 길거리에 모여든 팬들의 시선을 즐겼다.

바쁜 스케줄 때문에 오랜만에 만난 두 사람은 여느 커플처럼 서로의 안부를 물었다. 천이슬이 직접 만든 과자를 선물하자 양상국의 얼굴에선 웃음이 떠나질 않았다.

양상국은 “시청자들이 제일 궁금해 한다. 나의 어떤 면이 좋으냐”고 물었고, 천이슬은 “순수할 것 같지만 상남자인 반전매력”이라고 답했다.

이어 천이슬은 양상국에게 잘 생겼다, 키가 크다, 다정다감하다 등 칭찬을 늘어놔 닭살 커플임을 증명했다.

이날 양상국은 영상통화를 통해 처음으로 멤버들에게 천이슬을 소개하기도 했다. 알콩달콩한 데이트 현장은 12월 28일 공개된다.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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