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레보비츠 사진展’, ‘점핑 위드 러브展’ 보고 , ‘이웃 사랑’ 실천해요

입력 2013-12-27 17:3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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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연시에 ‘착한 전시회 나눔 캠페인’이 열리고 있다.

착한 소비로 나눔을 실천하고자 기획된 이번 캠페인은 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를 통해 진행된다.

'착한 전시회 나눔 캠페인' 패키지 티켓은 예술의전당에서 열리고 있는 ‘애니 레보비츠 사진전’과 세종문화회관의 ‘점핑 위드 러브전’을 14,900원의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는 통합패키지다.

공동 기획자인 이앤브이커뮤니케이션의 백유미 씨는“문화생활도 하고, 어려운 이웃도 도울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부 참여 방법으로 전시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19일부터 시작된 이번 캠페인은 현재 약 2천명의 참여자수를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스포츠스타 ‘피겨여왕’ 김연아, ‘역도 여제’ 장미란, 배우 안성기, 연정훈, 한가인, 가수 션 등 도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판매된 패키지 티켓 수익금의 30%는 구세군 자선냄비 본부에 전달될 예정이다.

'착한 전시회 나눔 캠페인' 패키지 티켓은 티몬에서 오는 30일까지 구매 가능하다. 구입한 티켓으로는 내년 1월 10일까지 입장 가능하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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