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욕설연기 “어디서 실실 쪼개고 있어 XX야”

입력 2013-12-29 11:4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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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동아닷컴DB

설리. 동아닷컴DB

‘설리 욕설연기’

가수 겸 배우 설리의 욕설연기가 화제다.

28일 KBS2 ‘연예가중계’에는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의 출연 배우들인 김남길, 손예진, 유해진, 설리가 출연해 인터뷰를 했다.

이날 설리는 “첫 장면이 김남길 선배한테 욕을 해야 하는 장면이었다”고 밝혔다.

손예진이 어떤 장면인지 기억하지 못하자 설리는 손예진에게 해당 장면을 설명하면서 극중 대사인 “어디서 실실 쪼개고 있어 XX야”라고 욕설연기를 재연했다.

설리 욕설연기를 본 누리꾼들은 “설리 욕설연기, 제대로!”, “설리 욕설연기 실감나네”, “설리 욕설연기 배우들 당황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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