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수 엄마 폭로, 알고보니 주당… 이종혁 ‘당황’

입력 2013-12-30 17:3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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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수 엄마 폭로’

MBC ‘아빠 어디가’에서 배우 이종혁의 아내가 주당 엄마로 꼽혔다.

지난 29일 방송된 ‘아빠 어디가’에서는 다섯 가족이 엄마까지 모두 참석한 ‘가족의 밤’을 보냈다. 이날 이종혁의 아내는 개인 사정으로 인해 합류가 늦어졌다.

김성주가 “엄마들끼리 만나면 주로 뭘 하느냐”고 묻자 김성주의 아내는 “술 마신다”고 답했다. 그러자 김성주는 “누가 가장 잘 마시느냐”고 물었고 아내들은 “자리에 없으신 분”이라고 대답해 웃음을 선사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준수 엄마 폭로, 얼마나 마시길래”, “준수 엄마 폭로, 다들 잘 드시나보네”, “준수 엄마 폭로, 이종혁 당황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준수 엄마 폭로’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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