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수 엄마 폭로, 엄마들 중 가장 술 잘 마셔… 이종혁 ‘당혹’

입력 2013-12-30 18: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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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수 엄마 폭로’

MBC ‘아빠 어디가’에서 배우 이종혁의 아내가 주당 엄마로 선정됐다.

지난 29일 방송된 ‘아빠 어디가’에서는 다섯 가족이 엄마까지 함께한 ‘가족의 밤’을 보냈다. 이날 이종혁의 아내는 개인 사정으로 인해 늦게 합류한다고 알렸다.

김성주는 “엄마들끼리 만나면 주로 뭘 하느냐”고 물었고 김성주의 아내는 “술 마신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김성주는 “누가 가장 잘 마시느냐”고 질문했고 아내들은 “자리에 없으신 분”이라고 답해 웃음을 선사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준수 엄마 폭로, 얼마나 마시는 거지?”, “준수 엄마 폭로, 다들 잘 드시나봐”, “준수 엄마 폭로, 이종혁 당황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준수 엄마 폭로’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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