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윤아 열애 중, 과거 ‘쓰담쓰담’ 스킨십부터…

입력 2014-01-01 16:4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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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윤아 열애. 사진출처 | SBS ‘강심장’

이승기 윤아 열애 중…소속사 “조심스럽게 서로 알아가고 있다”

가수 겸 연기자 이승기와 소녀시대 윤아가 열애 중이다.

1일 디스패치는 이승기와 윤아가 4개월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단독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 틈틈이 자동차 데이트를 즐겼으며, 귀가 시간은 1시를 절대 넘기지 않았다고.

이날 윤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동아닷컴에 “이승기와 윤아가 조심스럽게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승기는 평소 이상형으로 윤아를 꼽아왔다. 이승기와 윤아는 2011년 11월 SBS ‘강심장’에서도 핑크빛 분위기였다.

당시 MC 이승기는 ‘그렇게 좋으냐’는 주위의 질문에 “좋아 죽겠어요”라고 말하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두 사람은 그해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SBS 가요대전’에서 달달한 합동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이승기 윤아 열애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승기 윤아 열애, 드디어 이상형끼리 만났네”, “이승기 윤아 열애 디스패치, 잘 어울려”, “유인영, 디스패치 무시했는데…”, “이승기 열애, 윤아 부탁해”, “이승기 윤아 열애 디스패치 포착, 새해부터 좋은 소식이네요”, “이승기 윤아 열애! 깜짝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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