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시청률 조사기관인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신혁이’의 시청률은 3.587%로 나타났다. 앞서 방송된 ‘신혁이’ 1부는 2.759%였다.
‘신혁이’는 꽃제비 출신 신혁이가 탈북 후 한국에서 1년 동안 성장하는 과정을 담은 2부작 다큐멘터리. 1부 ‘봄 그리고 여름’, 2부 ‘가을 지나 겨울’로 편성됐다.
2부 방송에서는 경기 안산에 위치한 탈북청소년공동체인 ‘우리집’에 사는 신혁이의 일상을 공개됐으며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신혁이를 항상 응원하겠다. 신혁이가 상처받지 않고 살았으면 좋겠다” “몇 년 후 잘 지내고 있는지 방송으로 보고 싶다”는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채널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