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민 폭풍눈물, 강수정·노현정에 얽힌 사연…“어떻기에?”

입력 2014-01-02 14:5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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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민 폭풍눈물’

KBS 김보민 아나운서가 폭풍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지난 1일 새해 특집으로 방송된 KBS 2TV ‘맘마미아’에서는 ‘2014년 새해 내 딸 핀다 or 진다'라는 주제로 여덟 모녀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보민 아나운서는 “부산 KBS에 발령이 났을 때 ‘전임자였던 강수정에 비해 얼굴, 몸매 다 안 되는데 뭐로 어필할래’라는 말을 들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노현정, 강수정 아나운서와 달리 자신에게는 아무도 사인을 부탁하지 않았던 사연 등을 이야기하며 눈물을 보였다.

김보민 폭풍눈물에 누리꾼들은 “김보민 폭풍눈물, 정말 서러웠나보다” “김보민 폭풍눈물, 비교가 가장 속상한 건데” “김보민 폭풍눈물, 마음 고생심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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