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자라는 돌, 모양이 천차만별 ‘희한하네’

입력 2014-01-03 10: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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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자라는 돌’

살아있는 듯 자라는 돌이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비를 맞으면 점점 자라는 돌’이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다.

글에 따르면, 이 돌은 마치 생명이 있는 것처럼 점점 모양이 바뀌거나 크기가 자란다고 알려졌다. 또한, 이 돌의 단면을 보면 나무의 나이테처럼 무늬도 있어 놀라움을 안겼다.

이 돌은 루마니아 블체아의 코스테스티 마을에 있으며, 현지인들은 이 돌은 ‘트로반트’라고 부른다고 전해졌다.

‘점점 자라는 돌’은 현재 박물관에서 보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연구 논문도 발표된 바 있다. 이는 믿기 어려운 지질학적 기현상으로 알려졌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점점 자라는 돌, 돌에 나이테가 있다니…”, “점점 자라는 돌, 정말 신기하다”, “점점 자라는 돌, 돌에도 생명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점점 자라는 돌’ 인터넷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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