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정경호 열애…윤아 이승기 커플 언급 화제 “내가 다 뿌듯”

입력 2014-01-03 12:5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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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경호와 수영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수영의 최근 발언이 화제다.

수영은 1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멤버 윤아와 가수 이승기의 열애에 입을 열었다.

이날 윤도현은 “덕담을 하겠다. 새해부터 이승기와 윤아 씨 열애설이 터졌다”고 말했다.

이에 수영은 “이게 덕담이냐 취재냐“고 반문했다.

윤도현이 “지금부터 덕담이다. 이승기와 윤아의 열애에 대해 지인들은 뭐라고 하느냐”고 물었다.

수영은 “정말 좋게 봐주시는 것 같아서 내가 다 뿌듯하다”고 대답했다.

이승기와 윤아는 이날 4개월째 만나고 있음을 공식 인정했다.

앞서 스포츠서울닷컴은 3일 “수영과 정경호가 1년째 열애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수영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이날 동아닷컴에 “수영과 정경호가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작년부터 가까워졌다”고 밝혔다. 정경호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사진|‘수영 정경호 윤아’ 동아닷컴DB·판타지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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