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자라는 돌, 비 맞으면 생명체처럼 ‘징그러워’

입력 2014-01-03 14:4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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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자라는 돌

비를 맞으면 점점 자라는 돌이 공개됐다.

최근 한 해외 온라인 게시판에는 ‘비를 맞으면 점점 자라는 돌’이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에는 아이의 몸집보다 훨씬 큰 돌덩이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돌덩이들은 다양한 형태의 기괴한 비주얼을 가지고 있다.

게시자는 이 돌이 생명체처럼 자라면서 점점 모양이 바뀐다고 설명했다. 돌을 자르면 나무 나이테 같은 무늬가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점점 자라는 돌, 징그러워” “점점 자라는 돌, 생명체도 아니고” “점점 자라는 돌, 신기한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 돌은 루마니아 블체아에 있는 마을 코스테스티에 자리 잡고 있다.

사진출처|‘점점 자라는 돌’ 온라인 게시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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