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X파일 100회 특집 방송, ‘착한 식당을 나눠 드립니다’

입력 2014-01-03 14:4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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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이영돈 PD의 먹거리 X파일’ (이하 ‘먹거리X파일’)이 3일 100회 회 특집을 맞아 ‘착한 식당을 나눠 드립니다’ 편을 방송한다.

이번에 방송되는 ‘착한 식당을 나눠 드립니다’는 생활고와 경제난을 이유로 식당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들의 재도약을 지원하는 프로젝트이다.

제작진은 지난 11월부터 채널A 홈페이지를 통해 사연을 받았고, 보이스피싱 피해자부터 신장이식을 한 부부까지 다양한 신청자들이 사연을 보내왔다.

‘먹거리X파일’ 제작진은 음식전문가, 착한식당 주인, 제작진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까다로운 검증을 통해 착한식당 주인공을 선발한다.

착한 식당의 주인으로 선정된 최후의 후보자는 까다로운 재료 손질에서부터 비법전수까지 전수받게 된다.

한편 ‘이영돈PD의 먹거리X파일’은 우리 사회에 만연한 유해 식품 및 먹거리에 대한 불법, 편법 관행을 고발하고, 모범이 될 만한 '착한 식당'을 소개함으로써 시청자들의 뜨거운 공감과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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