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젠틀맨’ 등장에 신동엽 ‘아빠미소’…용감무쌍!

입력 2014-01-03 16:4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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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신동엽이 어린 ‘젠틀맨’들의 귀여움에 아빠 미소를 보였다.

최근 채널A 대국민 매너 찾기 프로그램 ‘젠틀맨’은 새해특집으로 ‘어린이 젠틀맨’편을 꾸몄다.

이날 새해 특집은 ‘거액이 든 지갑을 줍는다면?’, ‘어린이, 유괴 현장을 목격한다면?’ 이라는 주제로 하는 실험카메라. 실제로 두 아이의 아빠인 신동엽은 현장에 모인 옹기종기 모여 귀여운 아이들에게 눈을 떼지 못하고, 연신 흐뭇한 ‘아빠미소’로 상황을 지켜보았다.

실험카메라에서 아이들은 낯선 유괴범이 나타나자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먼저 나서 정의로운 모습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희망찬 새해, 희망의 아이콘 ‘어린이 젠틀맨’을 찾아나서는 대한민국 매너찾기 ‘젠틀맨’ 3회는 1월 5일 일요일 밤 9시 5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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