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자라는 돌, 비에 맞으면 모양이 바뀌거나 자라… ‘신기해’

‘점점 자라는 돌’

생명체처럼 자라는 돌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최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비를 맞으면 점점 자라는 돌’이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다.

글에 따르면, 이 돌은 마치 살아있는 듯 모양이 바뀌거나 자란다. 또, 이 돌의 자르면 단면에 나이테와 같이 무늬가 있다고 알려져 놀라움을 안겼다.

이 돌은 루마니아 블체아의 코스테스티 마을에서 발견됐으며, 이곳 주민들은 이 돌을 ‘트로반트’라고 부른다고 알려졌다.

현재 ‘점점 자라는 돌’은 박물관에서 보관하고 있고 과거에는 이 돌에 대한 논문도 발표된 바 있다. 하지만 이는 믿기 어려운 지질학적 기현상으로 알려졌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점점 자라는 돌, 신기해”, “점점 자라는 돌, 진짜인가?”, “점점 자라는 돌, 돌에 생명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점점 자라는 돌’ 인터넷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