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남일녀’ 이하늬 노상방뇨, “방송에 나가진 않겠지?”

‘사남일녀 이하늬 노상방뇨’

이하늬가 노상방뇨를 감행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3일 첫 방송된 MBC ‘사남일녀’에서는 이하늬가 야외에서 볼일을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하늬는 소변이 급하자 화장실에 가려 했으나, 열악한 화장실 때문에 가지 못했다.

이에 서장훈은 이하늬가 볼일을 볼 수 있도록 장소를 찾아줬다. 이하늬는 눈밭을 헤치며 서장훈이 일러준 곳으로 갔다.

볼일을 마친 이하늬는 “앞으로 내가 물 마시나 봐라”라며 불만을 쏟았다. 이어 “설마 그 장면이 나가진 않겠죠?”라고 덧붙였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사남일녀 이하늬 노상방뇨, 재미있다”, “사남일녀 이하늬 노상방뇨, 방송에 다 나왔네”, “사남일녀 이하늬 노상방뇨, 그래도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사남일녀 이하늬 노상방뇨’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