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자라는 돌, ‘정말 괴상하게 생겼네’ 눈길

입력 2014-01-04 10:43:21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점점 자라는 돌’

‘점점 자라는 돌’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다수의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점점 자라는 돌’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괴상하게 생긴 돌들이 여기저기에 있는 모습이 보인다. 글에 따르면, 이 돌들은 비를 맞으면 마치 생명체처럼 모양이 바뀌거나 자란다. 또한, 이 돌을 자르면 단면이 나무의 나이테 같다고.

이 돌은 루마니아 남서부 블체아 주의 작은 마을 ‘코스테스티’에서 발견됐다. 현지 주민들은 이 돌을 ‘트로반트’라고 부른다고 전해졌다.

현재 ‘점점 자라는 돌’은 박물관에서 보관 중이며, 이 현상은 일반적이지 않은 지질학적 기현상으로 전해졌다.

누리꾼들은 “점점 자라는 돌 정말 신기한 현상이네”, “점점 자라는 돌, 꼭 생명체 같아”, “점점 자라는 돌, 어떻게 이런 일이?”, “점점 자라는 돌,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점점 자라는 돌’ 해외 인터넷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