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타이니지의 멤버 도희가 ‘개그콘서트’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한 매체는 지난 3일, KBS 2TV ‘개그콘서트’ 관계자의 말을 인용 “도희가 지난 1일 여의도 KBS 공개홀에서 진행된 신년 특집 녹화에 게스트로 등장했다”고 밝혔다.
이 매체에 따르면, 도희는 ‘시청률의 제왕’ 코너에서 1994년을 배경으로 한 막장 드라마에 등장했다. 이날 녹화에서 도희는 최근 종영한 tvN ‘응답하라 1994’ 속 조윤진을 연기하며 선보였던 전라도 사투리로 방청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는 후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도희 개그콘서트 출연, 재미있겠네”, “도희 개그콘서트 출연, 본방 사수해야지”, “도희 개그콘서트 출연, 도희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도희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