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아침밥
무서운 아침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무서운 아침밥, 이번엔 도시락’이란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무서운 아침밥’ 사진 속에는 보기만 해도 섬뜩한 표정의 사람 얼굴모양 도시락과 붉은 색이 감도는 아저씨 얼굴 도시락이 담겨있다. 이 무서운 아침밥은 보기엔 좀 징그럽지만 긴 혀와 흰자가 더 많은 눈, 파슬리 수염 등 디테일함이 살아있어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한편 무서운 아침밥을 본 누리꾼들은 “무서운 아침밥, 눈 뜨자마자 보고싶은 모양은 아닌듯∼”, “무서운 아침밥, 징그러운데 잘 만들었었어”, “무서운 아침밥, 굶으라는 거지?”, “어제 엄마 속상하게 한 일 있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