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억 짜리 뒷마당, 관중 100명이 앉을 수 있는 경기장 지을 수 있어

입력 2014-01-04 21:3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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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억 짜리 뒷마당. 사진출처 | 미국 건축회사 보도자료

300억 짜리 뒷마당, 관중 100명이 앉을 수 있는 경기장 지을 수 있어

300억짜리 뒷마당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300억 짜리 뒷마당’ 사진이 소개됐다. 공개된 이 사진엔 미국 캔사스 시티에 있는 한 건축회사가 3000만 달러, 즉 300억 원이 넘는 돈을 내면 갑부들에게 지어주는 거대한 첨단 운동장의 모습이 보인다.

이 길이가 약 45미터에 달하는 이 운동장 주변에는 높이 5미터의 LED가 세워지고, 경기에 따라 맞는 배경 이미지를 만들어 준다고 한다.

100명이 앉을 수 있는 관중석도 있으며, 스코어보드와 확성기 등 음향 장치도 갖출 것이라고 한다.

‘300억 짜리 뒷마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300억 짜리 뒷마당, 저게 마당이라니 믿을 수 없어”, “300억 짜리 뒷마당, 저런 거 갖는 사람은 재산이 얼마나 있어야 해?”, “300억 짜리 뒷마당, 차라리 집을 짓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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