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 나선다

입력 2014-01-06 10: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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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동아닷컴DB

[동아닷컴]

초대형 잭팟을 터뜨린 ‘추추트레인’ 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장애인올림픽 홍보대사로 나선다.

추신수는 6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김진선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으로부터 대회 홍보대사 위촉패를 받았다.

김진선 위원장은 추신수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스타로서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 범국민적인 붐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로써 추신수는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는 동시에 2018 평창올림픽과 장애인올림픽을 알리는 데에도 손을 거들게 됐다.

메이저리그 초특급 스타 추신수의 명성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붐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추신수는 지난해 신시내티 레즈에서의 활약에 힘입어 텍사스 레인저스와 7년간 1억 3000만 달러(약 1379억 원에 계약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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