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박보영 학창시절 “교과서 대신 미용용품…”

입력 2014-01-06 1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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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박보영 학창시절. 사진출처 | MBC

배우 이종석과 박보영이 학창시절에 대해 털어놨다.

이종석 박보영은 지난 5일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 학창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이종석은 “사실 가방 안에 교과서도 없었다. 빈 가방만 들고 다녔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사실 머리가 길어 아침에 여자들이 하는 고데기를 하고 학교에 갔다”고 고백했다.

박보영 역시 “미용용품을 많이 들고 다녔다. 가장 외모에 신경 많이 쓸 나이가 아니냐”고 말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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