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박보영 학창시절 “교과서 대신 이것…그럴 나이 아니냐”

입력 2014-01-06 16: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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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박보영 학창시절. 사진=방송화면 캡처.

‘이종석 박보영 학창시절’

배우 이종석 박보영 학창시절 모습 고백 인터뷰가 화제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영화 ‘피끓는 청춘’ 주연 배우로 인터뷰를 가진 이종석 박보영은 “학창시절 가방 안에 교과서 이외에 다른 것이 더 많았다”는 OX 질문을 받고 솔직한 답변을 내놨다.

이종석은 X를 선택하면서 “사실 교과서도 없었다. 빈 가방만 들고 다녔다”는 이유를 말했고 박보영은 O를 들며 “나는 미용용품을 많이 들고 다녔던 것 같다. 고등학교 때가 가장 외모에 신경 많이 쓸 나이 아니냐”고 말했다.

한편 ‘이종석 박보영 학창시절’ 인터뷰에 누리꾼들은 “이종석 박보영 학창시절, 그래도 둘 다 성공했네” “이종석 박보영 학창시절, 의외” “이종석 박보영 학창시절, 그랬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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