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관능의 법칙’(감독 권칠인·제작 명필름)이 2월 13일 개봉한다.
‘관능의 법칙’은 엄정화, 문소리, 조민수가 40대 여성의 성과 사랑에 대한 현실적 공감과 판타지를 솔직하게 표현한 작품이다.
개봉일과 더불어 공개된 3인 3색 포스터는 꽃처럼 만개한 40대를 상징하는 꽃을 활용하여 절정의 아름다움을 과시하는 세 여배우들의 관능적인 순간을 담아냈다.
엄정화는 붉은 색의 백합, 문소리는 보랏빛과 순백의 색이 어우러진 꽃, 조민수는 주황색으 양귀비 등 다양한 꽃을 배경으로 뜨겁고 솔직하고 우아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극 속에서 엄정화는 40대 싱글라이프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는 골드미스 신혜 역을 맡았고 문소리는 도발적인 주부 미연 역을, 조민수는 싱글맘 혜영 역을 맡으며 청초한 매력을 보일 예정이다.
엄정화, 문소리, 조민수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들의 아름다움을 공개한 ‘관능의 법칙’은 2월 13일 개봉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