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빅, 베테랑골퍼 신용진과 후원계약

입력 2014-01-07 1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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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1월 한달 풍성한 이벤트
골프존은 스크린골프의 색다른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25일까지는 ‘연속 버디 이벤트’를 진행하고 골프존 리얼이 설치된 스크린골프장에서 ‘킹덤CC’ 12번홀, 13번홀, 14번홀 연속 버디에 성공할 경우 총 100명에게 퍼터, 골프존 이용권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한다.
17일까지는 ‘럭키스코어 이벤트’를 진행한다. 총 500만 원의 상금이 걸려 있는 이 이벤트는 파4 홀의 성적이 매주 월요일 발표되는 6개의 행운의 숫자와 일치하면 방식이다. 500만 원을 당첨자에게 동일하게 나눠 지급된다. 이벤트는 매주 지정된 코스에서 진행되며, 스코어카드는 골프존닷컴 이벤트 페이지(www.golfzon.com)나 골프존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제출할 수 있다.


▲볼빅, 베테랑 골퍼 신용진과 후원 계약
국산 골프공 제조업체 볼빅은 KPGA 통산 8승을 올린 베테랑 골퍼 신용진(50), 장타자 김민수(23)과 후원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신용진은 23세 때 프로에 데뷔해 KPGA 통산 8승, 2003년 상금왕에 오르는 등 한 시대를 풍미했다. 골프팬들에게는 ‘부산갈매기’라는 별명으로 더 친숙하다.
김민수는 2013년 KPGA 드라이버 비거리 부문 2위(295야드)를 기록한 장타자로, 스크린골프 대회엔 G투어에서 4승을 기록하는 등 기대주로 평가받고 있다.
볼빅은 이밖에도 국가대표 출신 현정협(31), 뉴질랜드 국가대표 출신인 안재현(25), 이근호(31) 등을 신규 후원선수로 영입했다.

주영로 기자 na1872@donga.com 트위터 @na1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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