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그대 10억짜리 세트’…전지현에게 어울리는 초호화 저택의 비밀은?

입력 2014-01-07 16: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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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그대’ 10억짜리 세트

‘별그대 10억짜리 세트’…전지현에게 어울리는 초호화 저택의 비밀은?

‘별그대 10억짜리 세트’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의 10억짜리 세트가 화제다.

드라마 제작진에 따르면 천송이와 도민준의 집은 실제 건물이 아닌 세트로, 만드는데 10억 원이 투입됐다.

천송이(전지현)의 집은 톱스타라는 설정에 맞게 화려한 컬러의 인테리어로 꾸며졌고, 도민준(김수현)의 집은 화이트와 블랙 위주의 인테리어로 가득하다. 서재는 실제 인간문화재의 작품과 개화기 시대의 물품이 놓여있다.

특히 투명한 황금 벽시계는 우리나라에 단 3대밖에 없으며 가격은 무려 3000만 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별그대 10억짜리 세트’를 본 누리꾼들은 “별그대 10억짜리 세트, 전지현에게 어울린다” “별그대 10억짜리 세트, 시청률 잘 나오는 이유가 있었네” “별그대 10억짜리 세트, 세트보다 배우가 더 빛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 SBS, ‘별그대 10억짜리 세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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