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크리스탈 이상형” 박신혜에 대한 질문에는…

입력 2014-01-08 08: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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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크리스탈 이상형’

배우 김우빈이 에프엑스 멤버 크리스탈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는 SBS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영도 역으로 사랑을 받았던 김우빈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우빈은 “’상속자들’ 출연 배우 중 가장 동성 같았던 이성 출연자는 누구냐?”는 질문에 “박신혜다. 박신혜는 편하고 너무 여림히 해서 동료로 느껴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성으로 느꼈던 배우로는 크리스탈을 지목했다. 김우빈은 “현장 모든 스태프가 크리스탈을 좋아했다. 대하는 게 달랐다”며 “에프엑스 중 이상형도 크리스탈이다. 친분이 있으니까”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우빈 크리스탈 호감, 멜로물 가자” “김우빈 크리스탈 호감, 의외의 조합” “김우빈 크리스탈 호감, 케미 괜찮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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