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페라테너 임형주 정규 5집, 발매 2주 만에 주간 1위

입력 2014-01-08 10:3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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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페라테너 임형주 정규 5집, 발매 2주 만에 주간 1위

팝페라테너 임형주의 정규 5집 ‘Finally(파이널리 : 마침내)’가 교보문고(핫트랙스) 온라인의 종합음반판매차트(가요, 팝, 클래식 전 장르 통합차트)에서 발매 2주 만에 1위를 기록했다.

이번 임형주의 앨범은 2004년 발매한 자신의 정규 3집 앨범인 ‘Misty Moon(미스티 문 : 안개 낀 달)’ 이후 9년여 만에 종합음반판매차트에서 실시간, 일간, 주간에서 모두 1위를 기록하며 데뷔 이후 두 번째로 가요, 팝, 클래식 전 장르 통합차트인 종합음반판매차트의 주간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게 되었다.

아울러 이미 발매 첫 주였던 지난주 교보문고를 비롯한 한터차트, 인터파크, 알라딘 등 국내의 각종 대표적 온라인 음반쇼핑몰들의 클래식앨범 주간판매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좋은 기록을 세우고 있다.

임형주는 “이 모든 영광을 팬 분들께 돌린다. 어떤 장르건 데뷔 16주년의 뮤지션이 계속해서 1위를 하고 정상에 오른다는 것은 상상이상의 노력과 운이 따라주어야 하는데 나는 기적처럼 저 2가지가 잘 조화를 이뤄준 것 같다. 앞으로도 많은 분들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최고의 뮤지션 임형주가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고 정진해나갈 것을 약속드린다”는 소감을 밝혔다.

사진제공|디지엔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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