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 정우앓이 "나 오빠 동생하면 안돼?"…여친 김유미는 어쩌나!

입력 2014-01-08 13:5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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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화 정우앓이

'한선화 정우앓이’

그룹 시크릿 멤버 한선화가 정우앓이 중임을 고백했다.

지난 7일 방송된 KBS2 ‘1대100’에 출연한 한선화는 “만나고 싶은 이상형이 있냐”는 MC 한석준의 질문에 “요즘 한 분에게 푹 빠져 있다. 정말 만나고 싶다”면서 “‘응답하라 1994’의 쓰레기오빠 정우예요. 정말 좋아요. 어떡해요”라고 답했다.

이어 한선화는 정우앓이 중이라며 “진짜 정말 팬이에요. 일단 정말 멋있다. 고향이 부산이라 그런지 고아라에게 하는 게 나한테 하는 것 같다”면서 “꼭 내가 오빠 동생인 것 같은 착각을 한다”고 고백했다.

‘한선화 정우앓이’에 누리꾼들은 “한선화 정우앓이, 여친 김유미는 어쩌고?”, “정우 여친 김유미 반응이 궁금해”, “한선화 정우앓이, 진짜로 좋아하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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