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 정우앓이 “푹 빠져 있다. 꼭 만나고 싶어”

입력 2014-01-08 14: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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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화 정우앓이. 사진=방송화면 캡처.

‘한선화 정우앓이’

걸 그룹 시크릿 멤버 한선화가 배우 정우앓이 중임을 털어놔 화제다.

한선화는 지난 7일 방송된 KBS2 ‘1대100’에 출연해 “만나고 싶은 이상형이 있냐”는 MC 한석준의 질문을 받고 “요즘 한 분에게 푹 빠져 있다. 정말 만나고 싶다. ‘응답하라 1994’의 쓰레기오빠 정우예요. 정말 좋아요. 어떡해요”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진짜 정말 팬이다. 일단 정말 멋있다. 고향이 부산이라 그런지 고아라에게 하는 게 나한테 하는 것 같다. 꼭 내가 오빠 동생인 것 같은 착각을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선화 정우앓이’에 누리꾼들은 “한선화 정우앓이, 진짜 많이 좋아하는구나”, “한선화 정우앓이 할만해 ”, “한선화 정우앓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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