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부터 강추위, 9-10일 아침기온 영하 10도 안팎 ‘뚝’

입력 2014-01-08 14:43:13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동아일보DB

‘밤부터 강추위’

8일 밤부터 강추위가 찾아올 전망이다. 9일과 10일에는 중부지방의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8일 밤부터 찬 대륙 고기압의 확장으로 전국에 강한 바람이 불고 기온이 떨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9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3도에서 영하 2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5도에서 영상 4도로 예상됐다. 9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9도, 10일은 영하 10도를 기록, 올 겨울 들어 가장 매서운 추위가 예상된다.

이번 강추위는 11일부터 누그러질 것으로 전망된다.

밤부터 강추위 소식에 누리꾼들은 “밤부터 강추위, 퇴근 서둘러야겠다”, “밤부터 강추위, 내일 아침 출근 걱정”, “밤부터 강추위, 눈이나 비오면 더 힘들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