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빚청산, "보증 잘못서서 망했다" 고백 1년만에 당당 선언

입력 2014-01-08 15: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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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빚청산

'신동엽 빚청산’

신동엽이 "많은 빚을 졌다"고 고백한지 1년여만에 빚을 모두 청산했다고 밝혔다.

신동엽은 지난해 2월 E채널 '용감한 기자들' 첫 녹화에서 "현재 많은 프로그램 출연료 어디다 쓰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신동엽은 “진짜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아직까지 빚 갚고 있다. 예전에 보증을 잘못 서기도 했고 투자를 좀 무리하게 했었다”고 털어놨다.

이로부터 1년 후인 올해 1월 신동엽은 같은 프로 녹화에서 “공식적인 빚은 다 마무리가 됐다”며 “아내가 모르는 비공식 빚이 있다. 아내 몰래 비자금을 마련할 것”이라고 당당하게 밝혔다.

한편 누리꾼들은 "신동엽 빚청산 놀랍다" , "신동엽 한때 사채까지 썼다고 하더니…", "신동엽 빚청산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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