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푸이그, 110마일 과속 운전 체포동영상 공개

입력 2014-01-08 16: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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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야시엘 푸이그. 동아닷컴DB

다저스 푸이그, 110마일 과속 운전 체포동영상 공개

야시엘 푸이그(23·LA 다저스)의 과속운전 당시 체포 동영상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푸이그는 지난달 29일(한국시간) 플로리다 고속도로에서 110마일(약 177km)로 달리다 경찰에 붙잡혔다. 이 곳의 제한속도는 70마일(약 112km) 이었다.

푸이그 체포 동영상은 플로리다 지역지 네이플스 데일리 뉴스가 경찰로부터 독점 입수, 최초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푸이그의 난폭운전은 이 번이 처음은 아니다. 푸이그는 지난 4월에도 테네시주에서 제한속도 50마일(약 80km) 구간에서 97마일(156km)로 달려 체포돼 시즌이 끝난 뒤 사회봉사 12시간을 소화하기도 했다.

푸이그 체포동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푸이그 체포동영상, 파장 클 듯”, “푸이그 체포동영상, 구단 머리 아플듯”, “푸이그 체포동영상, 야구실력이 퇴색”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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